sky72 하늘코스 중에서 버디를 편안하게 잡을수 있는 홀이라 생각한다.
티샷에 위치에 서있으면 맛바람 슬라이스 바람이 분다.
첫홀이라 몸도 안풀리고 부담감이 잔뜩 들어가지만 편안하게 몸에 힘을 빼고
좌측에 있는 벙커를 겨냥해서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 중앙에 공이 떨어지는 확률이
높아 진다. 슬라이스 바람이 더세게 불면 우측 헤져드에 공이 빠질 확률이 있으니
바람의 세기와 슬라이스 강도를 측정하여 좌측 벙커 기준으로 티샷을 하면 좋다.
티샷이 끝나면 쎄컨샷을 하여야 하는데 주의 할점이 있다.
양잔듸의 특성상 물을 많이 먹고 있을때가 있는데 1번홀 쎄컨지점이 그렇다.
약간 들어간 지점에 공이 떨어져 있으면 100% 잔듸가 물을 많이 먹고있는상태다.
연습스윙으로 잔듸의 물먹은 상태를 확인하고 스윙을 하여야만 뒷땅내지는 잔듸를
많이 떠내서 쪼쪼로 상태를 만들지 않을수 있다. 특이 ?아연으로 쎄컨을 할때 주의를
하여야 한다.
쎄컨으로 그린을 공략할때는 좌측으로 공략하는것이 좋다.
그린은 그리어렵지 않지만 원퍼터로 버디를 공략하려면 좌측에 떨구어 오르만 내지는
언줄레이션이 없는 상태에서 퍼터를 할수가 있다. 또한 그린우측을 공략하다 슬라이스
바람때문에 그린 우측 벙커나 해져드에 들어갈수 있으니 그린 촤측끝을 보고 그린을
공략하여야 한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 18홀 전부를 편안하게 샷을 할수 있을테니 점수도 잘내고 지갑도 안꺼내고
일거양득 하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