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하늘코스^^

탁트인시야에 우선 자신감팽배하다.

하늘코스는 그어느한곳도 눈으로보이듯이 만만하지않음을 1~4번까지 경험하고서야
비로서 겸손함 마음으로 코스를 다시보게되는곳이 바로 5번코스이다.

 

티박스정면에서 우측으로 도그랙형 오르막홀로.

탁트인시선에 드라이버 욕심으로나서면 상공의 슬라이스성 바람의 영향으로 

우측벙커를 기준으로 한없이 밀리는샷이나온다...(홀이 보이지않아 보기는 각오해야한다)

 

정확한 방향성을 보장하는 컨트롤샷으로 우드샷(3~5번)을 추천하며

슬라이스성바람을 참고한 좌측첫번째벙커 오른쪽으로 목표를잡는다.

 

우드티샷으로 190~200m를 보내어놓으면 뒷핀기준일때 130m이내 , 앞핀일시 110m이내로

숏아이언샷으로 정확한 세컨샷을 구사하면된다.

 

그린은 가운데지점이 오목하며 뒷편으로 갈수록 후미가 낮아지며 중앙기점으로 앞으로는

전형적인 포대그린을 이루고있다.

즉 뒷핀일때는 충분한거리로 핀까지의 샷거리를 확보하여  오르막퍼핑을.

앞핀일경우 핀의 앞부분을 목표로삼아 퍼팅의 부담을 줄여야한다.

 

5번홀에서의 기분좋은 버디나 파를 기준으로 남은 라운딩에서 하늘코스만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