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샷 : 인코스 첫
티업시 몸이 풀리지 않았다는 전재하에 티박스 우측부분에서 셋업하여 페어웨이
좌측벙커 우측부분을 겨냥하면 티샷시 가벼운 슬라이스가 발생하여도 페어웨이에
무사히 안착시킬수 있다.

2. 세컨샷 : 그린전
약30야드 지점에 계류(내추럴 워터해저드)가 흐르고 있으므로 무리한 투온을 시도하기
보다는 미들아이언을 이용하여 페어웨이 중앙으로 가볍게 정확도 위주로
샷을 한다.

3. 서드샷 : 티샷과
세컨샷을 무사히 보냈다면 약 100야드 전후의 어프로치 샷이 가능하다. 그린에 못미칠시
계류에 빠지거나 심한 오르막 칩샷을 남기는 부담감이 발생하기 쉽고 그린 오버시에는 비교적
평탄한 칩샷을 할 수 있으므로 약간 여유있는 서드샷을 구사하는 편이
현명하다.

4. 퍼팅 : 그린 중앙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하지 않는 평이한 라이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그린
브레이크를 너무 많이 보지 않도록 하며, 특히 비오는 날이나 늦은 오후에는
그린 예지고가 높으므로 약간의 브레이크는 무시하고 홀컵 중앙으로 자신있는 퍼팅을
구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