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인코스에서 2온에 도전 할 수 있는 파5홀이다.

조심할점은 인코스로 시작 해서 이번 홀이 첫 홀로 시작 하는 플레이어라면 몸도 덜 풀렸는데 너무 무리하게 2온시도를 하다가 첫 홀부터 망가져서 썩 유쾌하지 못한 라운딩이 되게하지말자 ^^

화이트 티 기준으로 첫 티샷이 잘 맞아서 대략 230미터 지점에 떨어지게 되면 그린 초입까지
약 210터 정도가 남게 된다. 그렇게 되면 3~4번 우드 정도로 2온에 도전 할 만한 거리가 남게된다.

생각보다 드라이버가 잘 나가지 않아서 세컨샷이 230~240 정도 또는 그 이상이 남으면 과감히 2온은 포기 하고 3온 작전으로 나가야한다. 왜냐하면 그린에 최대한 붙이려고 긴 클럽으로 도전하다가는 그린앞에 있는 약 10미터 이상 폭의 헤저드에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 있는 클럽으로 세컨샷을 130~150미터 정도 보낸다는 생각으로 치면 3번째 샷은 80~100미터 정도 거리가 남아 파온 하기에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