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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의 마지막 홀!
티박스에 서면 우리나라의 형태가 저 아래에 깔려 있는것을 볼 수 있다.
기획 단계부터 의도하고 만든건지, 아니면 하다 보니 우리나라 지도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티박스에 서서 도우미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감동이
가슴 속으로......
명문, "sky72 cc 오션코스"......
티샷은 중부 지방을 겨냥해서 하고, 당겨 져서 도로를 넘어 가도 10번
홀 페어 웨이에서 치면 되니까 문젠 없는데 10번 홀 사람들에게 약간 쪽팔려서 서두르다
보면 미스샷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얼굴에 철판 깔고 차분하게 세컨 샷을 해야하고,
티샷이 잘 갔으면 세컨샷은 우측 헤저드를 조심하여 약간 좌측으로 겨냥해야 한다.
이때 무조건 우드를 치기보다는 써드샷할 때 자기가 좋아하는 거리를 남겨 두는게
이 홀에서 파이상을 하는 비결이다.
써드샷할 때, 그린 앞의 벙크나 우측의 헤저드가 위협적이고 그린은 우측으로 흐르는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서 써드샷의 남은 거리가 어중간한 것보다 웨지 등의 풀샷 거리가
유리함을 잘 알아야 하며, 왕창 꼴고 있어서 버디 이상을 하여 만회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면 직접 핀을 공략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면 웬만하면 그린 중앙의 좌측으로 겨냥하되 약간 길게 치는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마지막을 파 이상으로 잘 마무리하여 상대방에게 받을 돈을 받지 않는 아량을
베푸는 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