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드라이빙이 필요없는 홀이다.

사실 무조건 파 4면 드라이버를 꺼내게 되지만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홀.화이트
기준으로 318m. 180~190m 만 티샷을 보내도 2 온에 아무런 부담이 없는 미들아이언
거리(128 ~ 138m)를 남겨놓게 된다.

앞에 있는 해저드가 괜한 긴장를 불러오게 되고 이에 따라 주로 당겨져

좌측 벙커나 해저드로 볼을 날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에이밍 자체를 중앙

우측으로 하는 드라이빙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난친 장타자인 경우 사실

IP 좌측으로 너무 길게 가다보면 막창(?)이 날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홀.

- 참고로,물이 빠져있는 경우는 좌측 해저드안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

  다만, 클럽에 생기는 상처는 어쩔수 없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