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박스에 올라서면 1 on의 욕심이 생기는 홀이지만 생각대로 쉽게 1 on을 하기는
쉽지 않은 홀이다. 핀위치가 오른쪽 back pin이라면 장타자가 덤벼볼 만한 경우이고
일반적인 거리를 가지고는 driver를 선택하면 2nd shot이 곤란해 진다. tee shot은
180-200 meter 거리를 생각하고 fairway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목표롤 하는
것이 좋아 보이고 200 meter 가 넘게 되면 fairway가 좁아지고 bunker나 러프에 볼이
놓이게 되는 위험이 있다.

나의 경우는 long iron이나 wood 를 선택한다.

보통 2nd shop,  남은 거리가 100meter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로
wedge를 선택하게 되는데 pin위치가 왼쪽인 경우 green앞뒤거리가 짧고 앞에 입벌리고
있는 bunker가 신경이 쓰이게 되므로 거리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우측으로 on을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2nd shot의 남은 거리를 가장 자신있는 채에 맞추어 공략한다면
 birdie 맛을 볼수 있는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