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은 여유를 가지고, 머리는 냉철하게 판단해야 하는 홀이다..

먼저 짧아 보이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Risk는 매우 큰 홀이다..

티 박스에서 먼저 차분한 가슴을 가지고, 머리는 냉철한 판단을 요한다..

드리이버는 절대 금물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아마추어에게는 Risk를 햇징할수

있는 확률이 매우 작은 홀이니, 될수 있으면 냉철한 머리로 아이언을 꺼내는

홀이기도 하다..

1) 먼저 페어웨이 왼쪽을 보게되면 150M 말뚝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노란 거리

말뚝을 기준으로 약간 오른쪽을 에이밍하고 5번 또는 4번 아이언을 챙긴다.

5번 아이언도 충분하다. 160~170M 정도 티샷을 하면 숏 아이언 2nd 샷이 남

는다.

2) 페어웨이를 지키기위한 아이언 티?을 했으면. 120-130M 정도 2nd 샷 거리

가 남는다. 9번~8번 아이언 정도면 2 on에 성공할수 있다. 숏아이언이기때문에

무리없이 2 on 가능.

3) 2온을 하더라도 그린이 좀 어렵다. 주말 앞핀일 경우 왼쪽에 방커가 있지

만 그래도 그린 왼쪽을 공략해야, 순탄한 오르막 퍼팅을 할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심한 내리막 퍼팅을 하기때문에 3 퍼터가 나올 확률이 매우 큰 홀이다.

그린 좌측을 공략 2 퍼터로 Par 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짧은 홀이지만 버디는

매우 어려운 홀이다..   

 

냉철한 머리로 확실한 판단을해야하는 홀이다..

PS) 드라이버는 거리가 안나면 헤저드 , 조금 밀리면 막창... 조금 땡기면 헤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