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리할 필요 없는 홀이다...

목측으로도 내리막이 한 15M 이상되는 짧은 홀이라 드라이버 티 샷을 구지 할
필요

없는 홀이다..

1) 드라이버 샷을 해야만 꼭 좋은 스코어를 보장 받는 것은 아니다.. 짧지만 드라

   이버 랜딩 IP 지점이 벙커와 좁은 페어웨이는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므로

   티샷에 대한 헷징이 필요한 홀이 아닌가 생각된다.

2) 티샷은 5번 아이언 정도로 하면 될것 같다.. 내리막을
감안 한다면 5번 아이언

   이 160M 정도 비거리라면 내리막을 감안
할때, 175 - 180M 정도 비거리가 날 것

   이다..

3) 2nd 샷 지점에 도착하면 약간 오르막이지만, 그것보다
그린앞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벙커에 압박을 받을 것이다.. 이홀의
전략은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이 아니라, 2ndt샷을 어떻게 자신잇게
하는냐가 관건이다..

4) 110- 120M 정도 핀까지의 거리가 남게 되므로 숏아이언으로
자싱있는 샷을하면

   그린에 안착 할것이며, 벙커의 디프레스에서
벗어나야 정확한 임팩으로 온 그린

   할 수 있을 것이다..

5) 그린도 옆 경사와 심한 오르막 경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는 퍼팅을 해

   야만 3펏을 벗어날수 있을 것이다..

 

이홀은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가 아니라 자신있는 2nd 샷으로
벙커를 이겨내는 것이

파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