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시 벙커를 두려워 말자...

특히 장타자라면..벙커를 두려워 말고 질러쳐야 한다..

제대로 맞는다면..투온찬스..200미터남짓..남을것이고..

슬라이스나서 벙커로 들어간다 하더라도..벙커가 평탄하기때문에..

하이브리드..롱아이언..우드로 길게 쳐볼수 있다..

벙커쪽에서 보는 2번째 ip지점은 오히려..편안하다..

벙커에서 욕심을 안부리고..100미터 남짓만 보낸다고 생각해도..100미터가 남는다..

 

만약 장타자가 안전하게 페어웨이 한가운데를 공략할 경우..

땡겨지거나 한다면 자칫..옆홀의 벙커나...홀과 홀사이에 조성되어있는..

화단(잡초화단)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공을 못찾는..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본인도 안전하게 좌측으로 본다는 것이..너무 잘맞아서 카트도로 넘어 벙커에 들어간적도 있고..

동반자 볼이 화단에 들어가서 공을 못찾은 적도 있다..

오히려 좌측 안전하게 ip지점에서 공을 칠때.. 좌우 벙커가 눈에 들어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차라리 질러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