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홀은 오후에 시작되는 맞바람이 거의 붑니다.

장타자의 경우 오른편 벙커를 경계하다가 말려서 해저드로 가거나 좌측 벙커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화이트티 사용 시 우측 벙커 좌측 끝이나 바람이 강할 경우 벙커를 보고 때립니다.

타구 방향에서 보면 그 공간의 드롭존이 40미터 정도 됩니다.

해저드 벙커 신경쓰지 마시고 지르시면 됩니다.

250이상 나가는 샷이 나와도 맞바람이 페어웨이를 지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