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홀은 화이트티 박스 기준으로 티가 앞으로 나간 날에는 충분히 1온에 도전 해볼만 홀이다.
그래서 항상14번 홀에서 15번홀로 카트로 이동 하는 중에 티박스가 어디에 있나 확인 하게 되고 심지어는 6번홀이나 13번홀로 이동 하는 과정에서도 15번 홀쪽을 바라보면서 오늘은 티박스가 어디에 있나하고 매우 관심을 갖는 홀이다.

운이 나쁘게 화이트 티박스의 260미터 지점에 티박스가 마련되어 있으면 욕심을 접고 IP 지점으로 약 180~200미터 정도 티샷으로 공을 보내 100미터 안쪽의 웨지샷으로 파온을 시도 하던가 아니면 조금더 벙커 근처까지 보내놓고 투온을 시도 하는 방법이 있다.드라이버가 많이 나가는 골퍼도 실제로 티박스에서 그린은 오르막 지형이기 떄문에 캐리로 260미터 이상은 나가야 1온을 시도 할만 하다.

반대로 운좋게 티박스가 앞쪽으로 나 있고 뒷 바람 까지 불어준다면 240미터면 충분하기 떄문에 1원을 시도해서 이글 찬스를 만들어 보자 운이 좋다면 거리가 짧아도 벙커 턱을 을 맞고 온이 되는 행운의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