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박스에 서면 페어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불안한데, 페어웨이를 가로 막고 있는 바로 앞의 숲앞에
IP깃발이 꼽혀 있습니다.

난감합니다.

1. 티샷

이홀은 길지않은 홀인데 티샷 떨어지는 지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좌측 방향으로 믿고 지르면 됩니다.

자신의 드라이버 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페어웨이 좌측의 멀리 보이는
카트길이나 암벽의 우측을 보고 치면 무난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페어웨이가 꽤 넓은 편이므로 부담갖지 말고 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오른쪽으로 밀리면 벙커나 헤저드의 위험이 있으니 중앙의 좌측이 좋고, 세컨샷도
그린앞의 벙커 감안하면 중앙의 좌측 부분에서 하는게 유리하므로 가급적이면
좌측 공략이 좋습니다.

2. 세컨샷

세컨샷도 짧은 듯하게 치는게 좋습니다.

보이는 그린이 전부이고 그린을 오버하면 바로 헤저드입니다.